코스피 10월 2일 종가

7,003.74

▲ 32.39 (0.46%) · 알상무가 9월 28일 "뚫으면 더 실으라"고 한 7,000보다 3.74포인트 위

코스피가 10월 2일 7,003.74로 마감하며 7,000선을 3.74포인트 차로 넘었어요. 종가로 7,000 위에 선 건 9월 23일 이후 5거래일 만이에요. 알상무가 9월 28일 "7,000·7,100·7,200을 뚫고 올라가면 그때 더 실으라"고 한 첫 지점에 닿은 거예요.

그런데 그가 함께 걸어 둔 조건들은 아직 켜지지 않았어요. 외국인은 이날도 1,438억 원을 팔았고, 지수는 크게 뛰지 않고 0.46% 오르는 데 그쳤어요. 그날 밤 미국에서는 9월 고용이 예상보다 훨씬 약하게 나와 금리가 내렸는데, 한국 증시는 월요일까지 쉬어서 이 소식을 10월 6일(화)에야 받아요. 가격선은 넘었고 힘과 수급은 따라오지 않은 금요일이었어요.

7,000 위 3.74포인트, 누가 올렸나

이날 지수는 6,900선에서 하락 출발해 오전에 올라섰고, 장 마감 직전 상승 폭을 키워 7,000을 되찾았어요. 산 쪽은 기관(3,815억 원)이었고, 그 안에서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들어간 금융투자가 4,102억 원을 샀어요. 외국인은 1,438억 원, 개인은 1조7,207억 원을 팔았어요. 삼성전자는 27만6,000원으로 제자리, SK하이닉스는 0.44% 오른 184만1,000원이었어요.

그가 붙여 둔 조건과 금요일 결과를 나란히 놓으면 이래요.

그의 조건말한 때10월 2일 결과상태
7,000을 뚫으면 더 싣기9월 28일 38분 39초종가 7,003.74닿음 (3.74포인트 차)
다음 날 강하면 5% 더10월 1일 39분 54초+0.46%, 하락 출발 뒤 막판 상승. 삼성전자 보합애매함
외국인이 살 때 같이 사기9월 28일 2분 25초외국인 1,438억 원 순매도. 10월 1일 5,430억 원보다는 줄어듦꺼짐
3~4% 큰 양봉으로 7,200 넘으면 여력의 10%9월 22일 41분 52초7,200까지 2.80% 남음아직

눈여겨볼 대목은 7,000을 되찾게 한 돈의 출처예요. 서울신문은 삼성전자가 계획했던 자사주 물량을 전날까지 다 채운 것으로 보이는데도 이날 추가 매수를 신청했다고 전했어요. 그는 9월 22일 "10월 초에 자사주 매입도 끝나죠. 매일매일 사 주는 세력이 하나 사라지는 거니까"라고 경고했어요. 외국인이 그 빈자리를 채우지 않는 한, 7,000 위의 3.74포인트는 얇은 쿠션이에요.

금요일 라이브 두 편, 편집본은 아직

그는 10월 2일 아침과 저녁에 라이브를 두 번 했어요. 아침 방송은 「코스닥 롱 + 코스피 관망」(15분 37초), 저녁 방송은 「B등급 영화」(2시간 9분 26초)이고, 저녁 방송은 9시간 만에 6.4만 회를 모았어요. 늘 저녁 라이브의 편집본이 동영상 탭에 올라왔는데, 10월 3일 아침 동영상 탭 맨 위는 여전히 10월 1일 「지옥불이 시작됐나?」(6만 회, 좋아요 647개, 댓글 77개)예요. 채널 영상 수는 277개로 이틀 새 2개 늘었어요.

아침 방송 제목에 '코스피 관망'이 들어가 있어서, 10월 1일의 "내일 강해지면 5% 더"와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방송을 직접 들어 봐야 알 수 있어요. 추가 5%를 실제로 실었는지는 이 두 방송의 자막을 아직 읽지 못해 확인하지 못했어요. 라이브 탭에서 두 방송을 바로 볼 수 있어요.

"웬만큼 나빠야 꺾인다"던 고용

10월 1일 방송에서 그는 고용지표가 웬만큼 나쁘게 나오지 않으면 금리 상승 압력이 유지되고, 금리가 내려 주가를 밀어 올리길 기다리긴 어렵다고 했어요(22분 42초). 그 고용지표가 10월 2일 밤 나왔어요.

시장 예상의 3분의 1 수준이에요. 7·8월 수치도 합쳐서 6만 개 깎였고, 실업률은 4.2%로 올랐어요.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3.0%로 2021년 5월 이후 가장 낮았어요.

항목10월 2일(현지)견줄 값
비농업 일자리 증가2만9,000개예상 8만8,000개(뉴스핌 사전 집계), 로이터 조사 9만 개
실업률4.2%8월 4.1%
미 10년물 국채 금리5.182% (-5.2bp)10월 1일 장중 2002년 이후 최고
미 2년물 국채 금리4.723% (-6.4bp)—
10월 금리 인상 확률(CME 페드워치)23.8%일주일 전 64.2%
나스닥2만7,190.86 (+1.19%), 장중 사상 최고10월 1일 2만6,871.60
S&P5007,722.72 (+0.73%)10월 1일 7,666.45

"웬만큼 나쁜" 숫자가 나왔는데도 10년물은 5bp 남짓 내려 5.18%에 머물렀어요. 더 많이 내린 건 2년물이었어요. 고용 쇼크가 덜어 준 건 '이달 추가 인상' 걱정이고, 장기 금리의 높이는 거의 그대로예요. 그가 19분 27초 대목에서 장기 금리가 내리려면 필요하다고 든 세 가지(나라 빚 축소, 물가 하락, 주가 20% 급락)는 이날도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어요. 이코노미스트들은 노동절이 늦게 든 계절 요인을 함께 짚었어요.

주식은 반겼어요.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를 찍었고 엔비디아는 1.34% 올랐어요. 주간으로 보면 S&P500은 0.3% 내렸고 나스닥은 0.5% 올랐어요.

논란종결표: 나스닥 하락, 원·달러 상승

그가 방향을 고정해 적어 두는 논란종결표에서 10월 2일 결과가 나온 두 항목이에요.

항목방향기준10월 2일지금까지
나스닥(기한 없음)하락9월 18일 2만6,522.552만7,190.86+2.52%, 반대
원·달러 중기(12월 말)상승 (10월 1일 변경)바꾼 날 1,358.4원1,350.6원-7.8원, 첫날은 반대

나스닥 기준값은 AP 집계, 10월 2일 값은 뉴스핌과 서울신문이에요. 그는 10월 1일 나머지 항목을 다음 날 바꾸겠다고 했어요(34분 30초). 4분기 판 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금요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

그가 걸어 둔 선, 10월 2일 종가 기준

규칙기준10월 2일 종가 7,003.74 기준
이번 주 레인지 상단 (10월 1일)7,500+7.09%
돌파 때 더 싣기 (9월 22·28일)7,200+2.80%
첫 추가 지점 (9월 28일)7,0003.74포인트 넘음
이번 주 레인지 하단 (10월 1일)6,800-2.91%
새로운 시장 경계 (9월 28일)6,500-7.19%
레인지 하단, 살 기회 (9월 29일)6,400-8.62%
휴전 규칙 (9월 22일)휴전이면 현금의 50%아직 켜지지 않음

거리는 10월 2일 종가로 계산했어요. 9월 28일 규칙의 중간 칸인 7,100은 1.37% 위예요.

논평

선은 넘고 힘은 빠진 날

그의 매수 규칙은 늘 두 겹이었어요. 하나는 가격선(7,000·7,100·7,200)이고, 다른 하나는 그 선을 넘는 방식(큰 양봉, 외국인 동반)이에요. 9월 22일에는 3~4%짜리 큰 양봉으로 7,200을 넘어야 종가에 여력의 10%를 싣겠다며, "3영업일간의 모멘텀을 놓치면 그쪽 방향을 못 잡더라"를 근거로 들었어요. 10월 2일은 선을 넘은 방식이 그 기준과 반대였어요. 하락 출발해 막판에 올라섰고, 외국인은 팔았고, 대형 반도체주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어요.

그의 원칙대로 읽으면 이날의 7,000은 '더 실으라'는 신호보다, 10월 1일 넣은 5% 보험이 첫날 손해 없이 지나간 정도에 가까워요. 10월 1일 종가로 따지면 그래요. 반대로 그가 "7,200·7,500까지 오르면 지난주 참은 대가를 얻지 못한다"고 걱정한 쪽에서 보면, 금요일 종가는 그 걱정을 조금 키웠어요. 둘 중 어느 쪽을 골랐는지가 금요일 두 방송의 가장 궁금한 대목이에요.

사흘 쉬는 사이 미국이 움직였다

그는 10월 1일 다음 주 월요일·금요일 휴장이 오를 때도 내릴 때도 위험하다며, 물리더라도 조금 사 두는 편이 낫다고 했어요(38분 34초). 실제로 고용 쇼크와 나스닥 신고가는 한국이 쉬는 사이에 나왔어요. 10월 6일 개장은 금리 하락과 나스닥 강세를 한꺼번에 반영하게 돼요. 그래도 10년물이 여전히 5%대라는 점은, 그가 말한 '지수를 아래로 잡아당기는 힘'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해요.

「지옥불이 시작됐나?」의 값과 시사점

새 편집본이 없는 날이라 10월 1일 영상이 여전히 그의 가장 최근 정리예요. 이 영상의 쓸모는 결과가 나오기 전에 기준을 적어 뒀다는 데 있어요. 6,800~7,500 레인지, 현금 40%에서 35%로, "강하면 5% 더", "고용이 웬만큼 나빠야 금리가 꺾인다"가 모두 시각과 함께 남아 있어서, 금요일 하루의 결과를 그대로 맞대 볼 수 있었어요.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6만 회를 넘겼어요.

시사점은 셋이에요.

바로 들어 볼 곳

금요일 그가 5%를 더 실었는지, 논란종결표를 어떻게 고쳤는지는 라이브 탭의 두 방송에서 먼저 들을 수 있어요. 편집본이 올라오면 그 답이 한 번 더 정리돼 나와요.

확인하지 못한 것